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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문가되기

박병도 칼럼 - 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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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차가공자의 꼼수
작성자 중앙식품주식회사 (ip:)
  • 작성일 2015-12-30 1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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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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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병도 입니다.

 

2. 1차 가공자의 꼼수(1차가공자-원초김을 말리는 공장 즉 마른김을 생산하는 공장)

 

2-1 원초김의 혼합생산 여부

 

일반적으로 남해안에서 자라나는 원초김은 서해안에서 자라나는 원초김보다 맛이 없으나 모양은 예쁘게 나옵니다. 그래서 1차가공자는 남해안 원초김과 서해안 원초김을 섞어 마른김을 생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가를 낮추고(남해안산 원초김이 서해안 원초김보다 싸기 때문에)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 내기 위해서죠. 그렇게 생산한 김이 맛있고 모양도 예쁘게 나오면 그보다도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산원가를 많이 낮추려고 하는 생산자는 남해안산의 비중을 높여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욱이 그러한 김이 서해안산으로 표기된다는 것이 문제지요. 많은 고객님들께서도 서해안산이 더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꼼수를 쓰는 것입니다.

 

2-2 얇은 김 VS 두꺼운 김

 

고객님들께서는 얇은 김 일수록 맛이 좋다고 알고들 계실 겁니다. 100%는 아니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자면 100g 원초김으로 100장 한 톳의 김을 생산한다고 할 때 원초김을 가공하였을 때 맛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어 80g으로 100장 한 톳의 김을 만든다면 가공자는 20g의 이득을 더 얻을 수 때문에 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맛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마른김을 생산하였을 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님들이 맛보다는 얇은김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얇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얇고 맛이 없으면 쓸모없는 김이 되어버립니다. 왜냐하면 1차가공자가 생산한 거의 대부분의 양을 2차가공자가 소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두께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2차가공(조미 혹은 소분)할 시에 얇을수록 불량률이 높아지고 두꺼울수록 공정이 수월해 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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